주원 프로필
그는 사람 냄새 나는 배우가 목표라는 사람입니다. 주원은 데뷔 초부터 수상소감에서 이 말을 빼먹지 않고 하는데요. 말 한마디 이지만 이것에서 그의 인성이 나타난다 하겠습니다.
주원은 1987년 9월 30일 생이며 서울 용산구 한남동 출생이며 182cm 68kg의 몸매를 지니고 있습니다. 분당중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마쳤습니다.
주원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2006년 그룹 '프리즈'로 가수로 먼저 데뷔를 먼저 했었다가 2007년 뉴스 후 보도에 따르면 프리즈 활동 당시 멤버들은 지상파 어린이 예능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도 30만원 외엔 일절의 수입 없었고, 쇠파이프로 구타를 당하는 등 갖은 폭행과 착취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주원에게는 이 시기가 암흑기나 다름없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래서 주원은 토크쇼에서 신인 시절을 말할 때 거의 뮤지컬 배우 시절 이야기를 하고, 가수시절은 일절 말하지 않고있습니다.
주원이 본격적으로 배우로 데뷔한 것은 2007년 뮤지컬 '알타보이즈'였습니다. 그 후 그리스를 거쳐 2009년 스프링 어웨이크닝의 멜키어 커버 겸 싱어를 맡았고, 기존의 메인 멜키어였던 김무열이 드라마 촬영 때문에 출연을 중단 후에는 멜키어 메인이 되었습니다. 주원은 이 멜키어 역으로 2009년 한국뮤지컬대상과 2010 더 뮤지컬 어워즈의 남우신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주원 드라마 데뷔
주원의 드라마 데뷔작은 2010년 제빵왕 김탁구였습니다. 당시 구마준 역을 맡아 연기력의 주목을 받게 되었고, 그 후 오작교 형제들에 출연합니다. 이 작품은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받게해준 작품이었습니다.
주원은 영화로는 2011년 특수본으로 데뷔하여 엄태웅과 투탑을 이룹니다. 그리고 웹툰 패션왕을 소재로 한 영화에도 출연합니다.
주원과 닮은 5명의 배우들
주원은 각도에 따라서 강동원을 닮은 얼굴이고, 빅뱅의 탑을 닮은 듯도 한 어쨌든 잘생긴 외모는 분명합니다. 그의 드라마 데뷔 초엔 '강동탑'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언뜻보면 젊은 시절 최수종 얼굴도 보입니다. 장재인과도 닮은꼴 얼굴이고 오지환과도 닮아 보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군대
주원은 2017년 5월 16일에 현역으로 입대를 합니다. 입소지는 3사단으로 이에 따라 주원은 사전제작이 끝난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첫방도 보지 못한채 훈련소에 들어갔습니다. 그 후 주원은 3사단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군생활을 보내게 됩니다. 여기에는 기초군사훈련 성적 1위 가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입니다.
제대 후 앨리스로 복귀
주원은 제대 후 3년 만에 복귀한 안방극장 드라마가 앨리스 입니다. 그는 앨리스 공식 석상에서 눈물을 흘리는데요.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주원은 자신의 차례에 왈칵 눈물을 쏟아 주위를 놀라게 했는데요.
주원이 관전 포인트를 이야기하다 벌어진 일입니다. 주원은 앨리스를 꼭 시청해야 하는 이유로 '김희선'을 꼽으면서 김희선에 대한 남다른 신뢰감을 드러냈습니다. 주원은 "희선 누나와 작업하면서 연기, 인성 모든 부분에서 정말 놀랐다"고 말하며 발표현장 분위기를 띄웠습니다.